겨울이 되면 무릎 시림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진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근육이 경직되고 관절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 무릎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추운 날씨에 유독 무릎이 시리다면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야 되는데
오늘은 무릎 통증의 원인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무릎 통증의 정의
무릎 통증은 관절액의 점도가 높아져 윤활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성인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증상으로 걷기, 구부리기, 서기, 들어 올리기와 같은 일상적인
활동으로인한 일반적인 마모와 가장 흔히 연관이 되며 다른 관절에 비해 무릎 관절은 피부와
매우 인접해 있어 겨울철 온도 변화에 더욱 취약하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주변 뼈와 근육, 인대가 약해져 연골이 닳고 염증이 발생해 발병한다.
무릎연골은 평생 체중의 3~4배에 달하는 하중을 견디기 때문에 겨울철 활동 감소로 근력이
약해지면 관절염 발병 확률도 높아진다.
문제는 근력감소가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골절 등 뼈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이어져 전신의
균형까지 무너뜨릴 수 있다.

무릎 통증의 원인
무릎은 인체의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부위로 지속적인 관절 사용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좌식 문화로 인해 양반다리, 무릎 꿇기, 무릎 모아 앉기 등 무릎에 좋지 않은
자세를 자주 취하게 된다. 이런 자세는 무릎 퇴행을 가속화한다.
근육 염좌 또는 긴장
무릎 인대 또는 근육의 염좌 또는 긴장은 일반적으로 무릎에 타격을 주거나, 갑작스러운
비틀림으로 인해 발생한다.
증상에는 종종 통증, 부기, 걷기 어려움이 포함된다.
연골 혹은 반월상 연골판 파열
무릎의 외상은 반월상 연골판을 찢을 수 있다.
(연골판이란, 충격 흡수제 역할을 하고 안정성을 향상하는 결합 조직 패드)
연골 파열은 종종 염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건과 인대 병변
힘줄의 염증은 달리기, 점프, 자전거 타기와 같은 특정 활동 중에 힘줄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발생할 수 있다. 슬개건 염은 점퍼 무릎이라고 하는데 점프 후 땅에 부딪히는 충격이 힘줄에
부담을 주는 농구와 같은 스포츠에서 종종 발생한다.

관절염
골 관절염이라고 부르기도하는데 무릎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흔한 유형의 관절염으로 관절의
연골이 점차적으로 닳는 퇴행성 과정이다. 즉, 퇴행성 관절염을 말한다.
대부분 중년이나 노인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반복적인 부상이나 과체중과 같은 관절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발행할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또한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고 무릎 연골을 파괴하여 무릎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골 관절염보다 어린 나이에 발병하는 편이다.
대퇴-슬개 관절 병변
무릎 앞쪽 통증은 매우 흔한 증상으로 젊은 여성에서는 슬개골 연골연화증, 외측압박증후군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주로 언덕길이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있으며 보행이나 운동할 때에는 어긋나는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진단 / 검사
무릎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병원 진료를 통한 검사를 해봐야 하는데
완전한 병력 및 신체검사 외에도 무릎 문제에 대한 다른 검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검사의 종류를 알아보며,
방사선 검사 (X-ray)
보이지 않는 전자기 에너지 빔을 사용하여 관절의 구조를 파악한다.

자기 공명 영상 (MRI)
자기 공명 영상을 이용하여 무릎의 인대, 연골판 또는 근육의 손상이나 질병을 확인할 수 있다.
MRI 검사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보청기 착용 시, 제거 후 검사에 임해야 한다.

컴퓨터 단층 촬영 스캔 (CT)
무릎 통증시 뼈에 대한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연골 및 연골판은 파악하기 힘들다.

관절경 검사 (Arthroscopy)
관절 상태에 사용하는 최소 침습적 진단 및 치료 절차이다.
이 시술은 관절의 작은 절개를 통해 관절에 삽입되는 작고 조명이 있는 내시경을 사용하여,
관절 내부를 TV영상을 통해 관절의 퇴행성 또는 관절염의 이상을 검사하는 데 사용된다.

무릎 통증의 예방법
무릎 통증을 항상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상과 관절 악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되는 방법들이 있다.
◈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불필요하게 체중이 증가할수록 관절에 부담을 주어 부상이나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 스포츠 활동을 시작하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 코치나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기술과 움직임이 부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상태인지
수시로 확인

◈ 꾸준한 스트레칭 운동을 해준다.
약한 근육은 무릎 부상의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무릎을 지탱하는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을 단련시킨다.
균형과 안정성 훈련은 무릎 주이의 근육이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해준다.
만성 무릎 통증, 퇴행성 관절염 또는 반복적인 부상이 있는 경우 운동 방식을 바꿔야 한다.
적어도 1주일에 며칠 동안은 수영, 수중 에어로빅 또는 영향이 적은 활동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이럴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 통증을 느끼고 부기가 심각할 때
▶ 관절을 쉽게 움직일 수가 없을 때
▶ 증상이 며칠 내에 개선이 되지 않을 때
▶ 무릎에 변색 또는 무감각이 발생했을 때
▶ 서거나 무릎에 체중을 실을 수 없을 때
▶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로 통증을 완화할 수 없을 때
「몸이 아프면 삶의 의욕이 줄어들게 되죠.
그러다 보면 신체 활동도 줄어들어 삶의 질이 더 떨어지게 됩니다
꾸준히 운동하며 관리하여 건강한 삶을 누리는 라이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